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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캐릭터 공무원 탄생. 성장이 장성이 특별 임용, 급여는 '이것'? 광주뉴스TV |
장성군(장성군수 김한종)의 새로운 얼굴, 공식 캐릭터인 '성장이'와 '장성이'가 어엿한 지방홍보9급 공무원으로 임용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네, 맞아요. 사람이 아닌, 귀여운 캐릭터가 공무원이 된 것입니다.
지난 14일, 장성군청에서는 이 특별한 신입 공무원들을 위한 임용식이 열렸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깜찍한 캐릭터 공무원들은 어떤 임무를 맡게 될까요?.
그리고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장성군의 새로운 홍보 요정, '성장이'와 '장성이'의 세계로 빠져보시죠.
이들의 등장은 단순한 캐릭터 공개를 넘어, 장성군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성장장성'의 씨앗에서 태어난 희망의 아이콘: 성장이와 장성이
장성군의 야심 찬 도시브랜드, ' 성장장성 '. 이 이름에는 장성군의 밝은 미래와 끊임없는 발전을 향한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바로 이 '성장장성' 브랜드의 핵심 초성, 시옷(ㅅ)과 지읒(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이 바로 우리의 주인공, '성장이'와 '장성이'입니다.
지난 3월, 장성군은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캐릭터를 선정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바로 이 두 친구가 최종 낙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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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 성장 이끌 뉴페이스. 캐릭터 성장이 장성이, 9급 홍보맨 되다 광주뉴스TV |
단순히 귀여운 외모를 넘어, 장성군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이'와 '장성이'의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의미가 더욱 명확해집니다.
등에 달린 앙증맞은 날개와 멋진 망토는 장성군이 추구하는 역동적인 변화와 눈부신 성장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보기만 해도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샘솟는 듯한 느낌을 주죠.
또한, 두 캐릭터가 서로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은 장성군민들의 협력과 조화, 그리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나가자는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이처럼 '성장이'와 '장성이'는 단순한 마스코트를 넘어, 장성군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움직이는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캐릭터들이 펼쳐나갈 홍보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김한종 군수의 특별한 임무 부여: "성장장성을 널리 알려다오!"
특별한 임용식 자리에는 김한종 장성군수가 직접 참석하여 '성장이'와 '장성이'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장성군이 맞이할 중요한 이벤트들을 언급하며, 신입 캐릭터 공무원들에게 막중한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올해는 장성군 역사상 최초로 전라남도체육대회와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해입니다. 또한 ' 장성 방문의 해'를 운영하는 등 군정의 중요한 행사들이 연이어 예정되어 있습니다. " 라고 운을 뗀 김 군수는, "성장이'와 '장성이'가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장성군의 도시브랜드인 '성장장성'을 전국에, 그리고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 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는 '성장이'와 '장성이'가 단순한 귀여움 담당이 아닌, 장성군의 홍보 전략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중요한 자원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특히 전남체전과 같은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친근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성장이와 장성이의 활약 여부가 장성군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귀여운 공무원들의 어깨가 조금 무거울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씩씩한 '성장이'와 '장성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급여는 '군민의 사랑', 퇴근 후엔 기자실에서 휴식? 특별 근무 조건 화제!
자, 여기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입니다.
캐릭터 공무원 '성장이'와 '장성이'의 근무 조건은 어떨까요?.
임용식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들의 소속 부서는 장성군의 핵심 브레인이라고 할 수 있는 '기획실'입니다.
장성군의 주요 정책과 미래 비전을 구상하는 곳에서 근무하며 홍보 아이디어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급여는 어떻게 될까요?. 놀랍게도 이들의 급여는 바로 '장성군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이라고 합니다.
정말이지 캐릭터 공무원다운, 재치 넘치고 훈훈한 급여 조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장성군민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응원과 관심이 '성장이'와 '장성이'에게는 최고의 동기 부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 이들의 퇴근 후 휴식 장소는 다름 아닌 '기자실'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장성군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기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홍보 아이템을 구상하려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 것은 아닐까요?.
혹은, 열심히 일한 후 편안하게 쉬면서 다음 활동을 준비하는 공간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처럼 '성장이'와 '장성이'의 공무원 임용은 그 자체로도 흥미롭지만, 이들의 특별한 근무 조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함께 장성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입니다.
성장이와 장성이가 앞으로 기획실과 기자실을 오가며 어떤 기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장성군의 미래를 밝힐 새로운 홍보대사, 성장이와 장성이의 활약을 기대하며
최근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는 딱딱하고 거리감 있게 느껴질 수 있는 행정 이미지를 벗어나, 친근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지역을 알리고 주민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장성군이 '성장이'와 '장성이'를 단순 캐릭터를 넘어 정식 공무원으로 임용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창의적인 시도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장성'이라는 명확한 도시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앞으로 장성군의 정책과 행사 홍보에 있어 그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체전, 전남장애인체전, '장성 방문의 해' 등 굵직한 이벤트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장성군이 명실상부한 성장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성장이'와 '장성이'가 큰 힘을 보탤 것입니다.
앞으로 SNS, 축제 현장, 각종 홍보물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할 '성장이'와 '장성이'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장성군민들의 '사랑과 관심'이라는 급여를 듬뿍 받으며, 장성군의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두 캐릭터 공무원의 활약을 우리 모두 함께 응원해야겠습니다.
성장이, 장성이, 파이팅!.
광주뉴스TV(G-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