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광군 생활체조&댄스 페스티벌, 화합의 장 '활짝'

영광, 생활체조&댄스 열기로 '후끈'! 모든 세대 하나 된 '감동의 무대'.
영광, 생활체조&댄스 열기로 '후끈'! 모든 세대 하나 된 '감동의 무대'.

‘2025 영광군 생활체조&댄스 페스티벌’이 지난 11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그야말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참여한 선수들과 관람객 모두가 하나 되는 뜨거운 화합의 장을 연출했습니다.

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이 생활체조와 댄스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서로 소통하며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모두의 무대, 하나되는 영광군’이라는 슬로건처럼, 모든 참가자가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 106명의 열정, 200여 명의 환호… 세대 공감의 장

이번 ‘2025 영광군 생활체조&댄스 페스티벌’에는 총 10개 팀, 10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이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200여 명의 관람객이 공연장을 가득 메워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패기 넘치는 청소년팀부터 노련미를 자랑하는 성인팀, 그리고 인생의 황금기를 건강하게 즐기는 중장년팀까지 매우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모든 세대가 생활체조와 댄스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진정한 화합과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팀워크를 살린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체조협회의 노력이 빛난 순간입니다.

🎶 다채로운 장르의 향연, 뜨거운 박수와 격려 속으로!

페스티벌의 시작은 광주 지역 동호인 팀 ‘골드스타’의 신명 나는 아랑고고장구 식전 공연으로 힘차게 문을 열었습니다.

경쾌한 장구 소리와 화려한 율동은 순식간에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이어서 영광군 생활체조 동호인 9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습니다.

▲경쾌한 리듬과 역동적인 동작이 돋보이는 ‘댄스에어로빅’ ▲우아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미를 선보인 ‘태극부채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라인댄스’ ▲화려하고 매혹적인 ‘밸리댄스’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춤을 재해석한 ‘포크댄스’ ▲우리 고유의 춤사위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우리춤’ ▲그리고 최신 유행곡에 맞춰 신나는 안무를 선보인 ‘방송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쉴 새 없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즐거움, 그리고 건강한 흥미를 선사했습니다.

공연장은 매 무대가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아낌없는 격려의 함성으로 가득 찼으며, 참가 선수들과 관객들이 하나 되어 축제를 만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두의 무대’라는 슬로건이 실현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장세일 군수 "누구나 생활체육 즐기는 환경 만들 것"

장세일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장 군수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생활체조와 댄스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우리 영광군은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늘과 같이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모두의 무대, 하나되는 영광군’이라는 슬로건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2025 영광군 생활체조&댄스 페스티벌’은 단순한 경연 대회를 넘어, 생활체조와 댄스라는 건강한 매개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화합하는 소중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확인된 영광 군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건강한 에너지가 지역사회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체조협회의 다음 행보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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