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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부부 주목, 광주 공공예식장 빛의 정원 나만의 결혼식 핫플 - 광주뉴스TV |
비싼 예식장 대관료 부담 없이 ' 나만의 결혼식 '을 올릴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광주광역시청사 내에 아름답게 조성된 공공예식장 ' 빛의 정원 ' 이야기입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시청사 공공예식장 ' 빛의 정원 ' 예약이 벌써 총 9건(4월 2쌍, 5월 2쌍, 9월 5쌍)이나 접수되는 등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이 결혼 명소, 새로운 ' 핫플 '로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야외결혼식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합리적인 비용'입니다
고물가 시대에 천정부지로 치솟는 결혼 비용은 예비부부들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광주시청 ' 빛의 정원 '은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는 최고의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대관료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시설 사용료도 매우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시간에 쫓기듯 진행되는 일반 예식장과 달리 하루에 단 한 팀만 결혼식을 진행하여 여유롭고 편안하게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틀에 박힌 형식을 벗어나 자신들만의 개성을 담아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고 싶어 하는 엠제트(MZ) 세대의 욕구와 ' 빛의 정원 '이 가진 장점들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광주 공공예식장의 매력이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입니다
실제로 ' 빛의 정원 ' 야외결혼식 예약을 마친 한 예비부부는 " 광주시청 야외광장을 직접 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경관이 아름다워서 야외결혼식 장소로 정말 손색이 없다고 느꼈다"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덧붙여 "특히 하루에 한 팀만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하객들과 함께 여유롭게 즐기며 우리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망설임 없이 신청하게 됐다"고 예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 빛의 정원 '은 가성비는 물론, 아름다운 경관과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갖춘 매력적인 공공예식장으로 예비부부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나만의 결혼식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 빛의 정원 '은 누가,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이용 자격은 간단합니다 예비부부 두 사람 또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 대관료가 없다'는 파격적인 조건과 '경제성'입니다.
고물가 시대에 허례허식을 줄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결혼을 준비하려는 예비부부들에게 빛의 정원은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일반 예식장의 높은 대관료 부담에서 벗어나, 절약한 비용으로 신혼여행이나 주거 마련 등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광주시는 빛의 정원 1호 커플의 경우, 일반 예식장 대비 약 1,100만 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비용적인 측면 외에도 빛의 정원은 시간에 쫓기는 획일적인 결혼식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만의 개성을 담은 특별한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꼽힙니다.
광주시청의 아름다운 야외 광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 결혼식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하루에 단 한 팀만 예식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지 않고 하객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틀에 박힌 결혼식을 거부하고 개성과 의미를 중시하는 요즘 엠제트(MZ) 세대의 결혼 트렌드와도 정확히 맞아떨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빛의 정원에서 야외 결혼식 예약을 마친 한 예비부부는 " 광주시청 야외광장을 실제로 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경관이 아름다워서 야외 결혼식 장소로 손색이 없다고 느꼈다"며, "특히 하루에 한 팀만 결혼식을 올릴 수 있어 시간 제약 없이 하객들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망설임 없이 신청하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대관료 부담 없이 아름다운 공간에서 여유롭게 진행되는 특별한 결혼식, 빛의 정원이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광주시청 빛의 정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까요.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님 중 한 명이라도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생활권을 두고 있다면 신청 가능합니다.
예식장 이용은 주말 및 공휴일 주간 시간대에 가능하며, 1일 1팀 예식을 원칙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습니다.
예식 희망일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니, 빛의 정원에서의 특별한 결혼식을 꿈꾼다면 서둘러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청은 광주시청 총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62-613-2881)로 문의할 수 있으며, 정부 운영 공유 플랫폼인 '공유누리'(www.eshare.go.kr)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결혼식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대관료는 없지만, 시설 사용에 따른 최소한의 실비는 부담해야 합니다.
야외광장 등 실외 공간은 1일 기준 1만 원, 시청사 내 실내 공간(피로연 등 활용 시)은 시간당 1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냉난방 비용은 별도로 부과됩니다.
단, 예식 분위기를 좌우하는 꽃 장식이나 하객들을 위한 테이블, 의자 등은 예비부부가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어떤 업체를 이용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광주시에 문의하여 관련 업체 정보를 안내받을 수도 있습니다.
대관료 걱정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빛의 정원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객들을 위한 식사 준비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혼주가 원하는 경우, 광주시청 구내식당을 활용하여 따뜻한 국수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1인당 5,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또한, 샌드위치나 다과 등 완성품 위주의 추가 음식을 외부에서 반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뷔페 스타일의 식사를 원한다면 케이터링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지만, 이는 야외광장 공간에서만 허용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다양한 식사 옵션을 통해 하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청 빛의 정원에서는 오는 4월 12일 금요일 오후 1시, 드디어 제1호 예비부부가 특별한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빛의 정원 탄생 후 첫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는 이 커플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는데, 빛의 정원이 저희가 생각했던 콘셉트와 잘 맞았다"며, "일반 예식장에 비해 가격, 시간, 공간적인 측면 모두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고 빛의 정원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덧붙여 "영광스러운 1호 커플이 되어 매우 기쁘고, 광주시민으로서 의미 있는 장소에서 결혼할 수 있도록 광주시청을 개방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들의 결혼식은 앞으로 빛의 정원에서 열릴 수많은 특별한 결혼식의 아름다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광주시는 제1호 커플의 결혼식이 열리는 4월 12일, 야외 웨딩 전문업체와 함께 현장에서 예식 상담 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빛의 정원에서의 결혼식에 관심 있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하며, 8일부터 10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습니다. (문의: 광주시 총무과 062-613-2881)
황인채 광주시 총무과장은 "이번 1호 커플은 빛의 정원을 이용함으로써 일반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에 비해 약 1,100만 원 정도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았다"고 설명하며, "이제 더 이상 과도한 결혼식 비용 부담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아도 된다. 광주시청 빛의 정원에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얼마든지 특별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관료 부담 없이, 시간에 쫓기지 않고, 나만의 개성을 담아 연출하는 특별한 결혼식.
광주시청 빛의 정원이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립니다.
광주뉴스TV(G-TV)
MZ세대 취향저격! 틀 벗어난 나만의 예식,광주시청 '빛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