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광양시장 정인화)가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통해 '돌아가고 싶은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살고 싶은 농촌, 생동하는 농업, 행복한 농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업·농촌 분야에 올해 95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확대 ▲미래를 선도할 청년농 집중 육성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 체계 마련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 및 동물보호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실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 등 6대 추진전략을 수립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을 확대하기 위해 1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합니다. 유기질 비료 지원, 토양개량제 사업 등을 통해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경감할 계획입니다. 또한 미생물농법을 활용해 300톤 규모의 미생물을 농가에 보급하고, 친환경농업대학을 운영해 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농촌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에 따라 청년농의 영농 조기정착을 돕고 전문농업인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37명의 청년농을 육성했고, 올해 13명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년 농업인들의 경험과 기술 습득을 위해 '광양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영농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들의 생산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체계도 마련됩니다. 귀농귀촌인 보금자리에서 장기간 거주하며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생활기반시설 조성과 주택 수리비를 지원합니다. 또한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상담, 홍보, 사업지원 등 전 과정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따라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야외동물 놀이터를 개장했으며, 중증장애인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도 추진합니다. 유기동물 보호소를 직영으로 운영해 유기동물 문제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을 확대하고, 새로운 작물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양봉농가 지원과 밀원수종 식재 등을 통해 양봉산업 육성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매실청 학교급식 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친환경 쌀 공급과 친환경 생산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농산물가공센터에서는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 중이며, 농산물안전분석실에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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