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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량급 더블스컬 '금', 중량급 '동'… 장성군청 조정팀, 전국 무대서 '저력 과시' 장성군청 |
대한민국 조정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장성군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이하 장성군청 조정팀)이 또 한 번 전국 단위 조정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조정의 메카’ 장성군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장성군청 조정팀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부산광역시 서낙동강조정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51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하여, 여자 대학 및 일반부 경기에서 종합 준우승이라는 값진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선수들의 뜨거운 땀방울과 불굴의 투지가 만들어낸 이번 성과는 장성군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으며, 앞으로 장성군 조정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금메달을 포함한 빛나는 성적은 선수들의 노력이 빚어낸 결과입니다.
🥇🥈🥉 금1, 동2… 빛나는 메달 행진!
김옥경 감독이 이끌고 김미수, 유지현, 이수빈 선수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장성군청 조정팀은 이번 ‘제51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여자 대학 및 일반부 경기에서 환상의 호흡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연이어 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장 먼저 금빛 물살을 가른 종목은 경량급 더블스컬이었습니다.
장성군청 조정팀은 이 종목에서 7분 42초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선수들의 완벽한 호흡과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이 만들어낸 값진 승리였습니다.
이어서 중량급 더블스컬과 중량급 싱글스컬에서도 각각 값진 동메달을 추가하며, 총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장성군청 조정팀은 여자 대학 및 일반부 종합 준우승이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선수 한 명 한 명의 피나는 노력과 김옥경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결실입니다.
🗣️ 감독과 군수의 소감: "최선 다할 것", "꾸준히 지원할 것"
김옥경 감독은 이번 대회의 빛나는 성과에 대해 "어려운 훈련 환경 속에서도 포기를 모르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장성군청 조정팀은 장성군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한종 장성군수 역시 장성군청 조정팀의 쾌거에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보냈습니다.
김 군수는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장성군의 명예를 드높인 장성군청 조정팀 선수들과 김옥경 감독에게 장성 군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걱정 없이 훈련에만 전념하여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양질의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습니다.
금메달의 영광 뒤에는 이러한 지원이 있었습니다.
🛶 '조정의 메카' 장성, 최적의 훈련 환경 자랑
한편, 장성군은 아름다운 장성호에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조정경기장을 보유하고 있어, 최적의 조정 시합 및 전지훈련 장소로 널리 알려진 명실상부한 ‘조정의 메카’입니다.
이러한 훌륭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장성군청 조정팀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기량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전국 유수의 조정팀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장성을 찾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장성군은 앞으로도 조정 종목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이번 ‘제51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의 준우승 쾌거는 장성군청 조정팀의 빛나는 현재와 더욱 기대되는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푸른 물살을 가르며 장성의 이름을 드높이는 선수들의 힘찬 노젓기를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광주뉴스TV(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