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서울과 함께 '세계 입맛' 사로잡는다 - 광주뉴스TV

전남 유니크 베뉴, 서울에서 빛난다! MICE 공동 마케팅 협력

전라남도(전남도지사 김영록)가 국내외 마이스(MICE) 행사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전남도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과 굳게 손을 잡았습니다. 지난 28일, 서울시청에서 'MICE 공동 마케팅 교류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외국인 대상 마이스 인센티브 지원 공동 프로모션 ▲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프로모션 ▲ 공동 마이스 마케팅을 위해 필요한 사업 협력 등입니다.

 특히, 외국인 대상 마이스 행사 개최 시 1인당 최대 6만 원(서울시 3만 원 ~ 4만 원, 전라남도 2만 원)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지원 항목은 차량 및 행사장 임차비, 식비 및 다과비, 관광지 입장료, 숙박비 등이며, 외국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와 서울시는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와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국내외 마이스 전문 매체를 활용한 공동 광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붐업 조성 및 관람객 유치 홍보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의 고유한 매력을 반영한 23개의 전남 유니크 베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중소규모 마이스 행사 유치도 확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방침입니다.

 유현호 전라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의 세계적인 마이스 인프라와 전라남도의 특색 있는 문화 및 관광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결합함으로써 국내외 마이스 유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앞으로 두 지역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이스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10월에 개최되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 협력까지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와 서울시가 MICE 산업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강점을 공유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MICE 행사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가 MICE 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MICE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낼 것입니다.

광주뉴스TV(G-TV)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서울과 함께 '세계 입맛' 사로잡는다 - 광주뉴스TV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