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담양군수, 첫 간부회의 주재… 동행 리더십 예고 - 광주뉴스TV
새로운 시작을 알린 민선 8기 담양군 정철원 호(號)가 본격적인 군정 운영의 닻을 올렸습니다

지난 4월 7일 오전, 정철원 담양군수는 취임 후 처음으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앞으로 담양 군정을 이끌어 나갈 리더십의 방향과 핵심 가치를 분명히 제시했습니다

취임 일성으로 '군림하는 군수가 아닌, 함께 동행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한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첫 간부회의에서도 수평적인 의사결정 구조와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자세를 강조하며 ' 동행 리더십 '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정철원 담양군수가 예고한 동행 리더십은 담양 군정에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까요

그 의미 있는 첫걸음, 간부회의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회의 시작에 앞서,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제10회 추월산 벚꽃축제와 그 이전에 치러진 선거 관련 업무를 위해 주말까지 반납하며 노력해 준 담양군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했습니다

이는 딱딱하고 권위적인 회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정철원 군수의 이러한 낮은 자세와 따뜻한 격려는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에게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펼쳐질 ' 동행 리더십 '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첫 간부회의부터 소통과 공감의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가 정철원 담양군수는 자신이 군민들에게 약속했던 핵심 비전,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담양, 소통과 화합으로 더 행복한 담양'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력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선거 과정에서 제시했던 5대 분야 핵심 공약사항들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부적인 실천 계획을 꼼꼼하게 수립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정철원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은 무엇보다 소중하며, 이를 지키기 위해 우리 공직자들이 먼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정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행적인 업무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담양의 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독려했습니다

이는 간부 공무원들이 단순히 지시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주체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정철원 군수의 ' 동행 리더십 ' 철학을 반영한 것입니다

새로운 담양을 향한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주문이었습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첫 간부회의에서 군정 비전 제시와 함께 당면한 주요 현안들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지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먼저, 5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담양의 대표 축제, '제24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축제 시설물 안전 점검과 프로그램 완성도 제고는 물론, 방문객들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담양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머물다 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숙박, 음식, 관광 콘텐츠 등을 연계한 다양한 확충 방안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영농철 불법 소각 행위 단속 강화와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축제 및 관광 시즌을 맞아 관광객 급증에 대비하여 주요 관광지의 환경 정비를 깨끗하게 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며, 모든 공직자가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첫 간부회의부터 현안을 놓치지 않는 세심함이 돋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철원 담양군수는 현재 녹록지 않은 지역 경제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하며, 민생 안정에 군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습니다

그는 "불안정한 국내 정치 상황에 더해 예측 불가능한 국제 정세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럴 때일수록 행정이 군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철원 군수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적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간부 공무원들에게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이는 군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 동행 리더십 '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어려운 시기, 군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통해 ' 동행 리더십 '의 시작을 알린 정철원 담양군수

수평적인 소통과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강조하며 담양 군정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그가 제시한 5대 분야 핵심 공약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당면한 현안들이 슬기롭게 해결되어 '더 큰 담양, 더 행복한 담양'이라는 비전이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정철원 담양군수의 동행 리더십이 담양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굳건한 동력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광주뉴스TV(G-TV)

정철원 담양군수, 첫 간부회의 주재… 동행 리더십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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