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군수 김산)은 역사적인 명량대첩의 현장이자 아름다운 물살을 자랑하는 울돌목, 바로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광장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울돌목 주말장터'를 본격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곳 울돌목 광장을 찾으면 활기 넘치는 장터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울돌목 주말장터'는 단순한 물건 판매 공간을 넘어, 진도에서 나고 자란 신선하고 품질 좋은 특산품과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싱싱한 재료들을 활용해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맛깔스러운 먹거리들도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인데요.
무엇보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고, 진도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활력을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습니다.
울돌목의 힘찬 물살처럼, 이곳 주말장터 역시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도 여행의 새로운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을 울돌목 주말장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개장식부터 흥 폭발! 신명 나는 국악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 UP!
울돌목 주말장터의 시작을 알리는 5월 3일 개장식은 그야말로 '흥'이 넘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방문객들의 복을 빌고 장터의 번영을 기원하는 연희단 '락풍'의 흥겨운 '비나리' 공연으로 문을 엽니다.
이어지는 '삼도설장고'의 신명 나는 장단과 아름다운 우리 가락을 느낄 수 있는 '국악가요' 공연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입니다.
이처럼 개장 첫날부터 펼쳐지는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은 울돌목 주말장터가 단순한 시장을 넘어, 진도의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임을 보여주는 예고편과 같습니다.
국악 공연 외에도 개장식과 주말 장터 운영 기간 동안에는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부대 행사들이 함께 마련될 예정이라고 하니, 어떤 즐길거리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울돌목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펼쳐지는 국악 공연과 다양한 즐길거리는 주말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진도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울돌목 주말장터,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 진도의 참맛을 만나다! 싱싱한 농수산물과 특산품, 그리고 먹거리 천국!
'울돌목 주말장터'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보배섬' 진도가 자랑하는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수산물부터, 농부의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제철 농산물, 그리고 진도의 자연과 기술이 만들어낸 다양한 가공 특산품까지!
깐깐한 기준으로 엄선된 진도의 보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생산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장터 구경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죠!
울돌목 주말장터에서는 진도의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먹거리들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따끈한 전, 싱싱한 해산물 요리, 진도의 손맛이 담긴 향토 음식 등 군침 도는 먹거리들이 가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돌목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진도의 맛!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으신가요?
울돌목 주말장터는 진도의 진짜 맛을 경험하고 싶은 미식가들에게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신선한 농수산물을 찾는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곳, 활력 넘치는 소통의 장!
울돌목 주말장터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섭니다.
이곳은 진도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며 활력을 얻어가는 '소통의 광장'이 될 것입니다.
북적이는 장터의 활기 속에서 진도 사람들의 따뜻한 인심을 느끼고, 특산품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주말장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국악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공연과 즐길거리들은 장터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울돌목의 역사적인 의미와 아름다운 자연 풍광, 그리고 사람 사는 냄새와 신명 나는 문화 공연이 어우러지는 '울돌목 주말장터'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만족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진도의 멋과 매력에 흠뻑 빠지고 싶다면, 이번 주말 울돌목 주말장터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진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진도군 관계자는 "울돌목 주말장터가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도의 새로운 명소로 굳건히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진도의 우수한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울돌목 주말장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전했습니다.
역사의 현장에서 펼쳐지는 맛과 멋의 향연, '울돌목 주말장터'!
이번 주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진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울돌목의 힘찬 기운을 느끼고, 싱싱한 먹거리와 신명 나는 국악 공연, 그리고 진도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듬뿍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돌목 광장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광주뉴스TV(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