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무려 4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 국민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KBS '전국노래자랑'!
그 명성과 인기를 증명하듯, 이번 '나주편' 공개 녹화 소식에 벌써부터 나주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습니다.
오는 5월 20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나주시가 야심 차게 조성 중인 아름다운 나주 영산강 정원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오를 예정인데요.
나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질 이번 공개 녹화는 단순한 방송 녹화를 넘어, 나주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한마당 축제가 될 것입니다.
영산강 정원의 아름다움과 전국노래자랑의 흥겨움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시민 15팀의 열띤 경연 & 초대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무대!
이번 '전국노래자랑 나주편' 무대에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예선 관문을 당당히 뚫고 본선에 진출한 15팀의 나주 시민들이 오릅니다.
나이도, 직업도, 사연도 각기 다른 이들은 저마다 갈고닦은 노래 실력과 숨겨왔던 춤 솜씨, 그리고 넘치는 끼를 영산강 정원 특설무대 위에서 유감없이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과연 어떤 재능 넘치는 스타가 탄생하여 나주를 빛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열띤 시민들의 경연과 더불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인기 초대가수들의 흥겨운 트로트 무대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스터트롯'이 낳은 트로트계의 황태자 '장구의 신' 박서진 씨, 구수하고 정감 있는 목소리의 국민가수 김성환 씨를 비롯하여, 실력파 가수 김소연 씨, 차효린 씨 등 화려한 초대가수 군단이 총출동하여 전국노래자랑 나주편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나주 영산강 정원에 울려 퍼질 신명 나는 트로트 가락과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노래자랑과 함께 즐기는 '미니 정원 페스티벌'!
나주시는 이번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와 연계하여, 같은 날 영산강 정원에서 '미니(MINI) 정원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합니다.
이는 나주시가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산강 정원'을 시민들에게 더욱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꿔가는 정원'이라는 조성 취지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행사입니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자연과 예술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라고 하니, 전국노래자랑 관람과 함께 풍성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주 영산강 정원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고, 그 속에 담긴 나주시의 꿈과 비전을 느껴보세요.
🏞️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의 중심, 나주 영산강 정원!
전국노래자랑이 열리는 나주 영산강 정원(나주시 영산동 757-1 일원)은 단순한 공원이 아닙니다.
이곳은 민선 8기 나주시가 500만 관광객 유치라는 담대한 목표를 내걸고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이라는 기치 아래, 시민들의 자발적인 수목, 벤치, 정원 자재 기부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며 현재까지 약 10만 평 규모의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5월부터는 영산강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더욱 아름답고 풍성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 50만㎡에 달하는 드넓은 정원 부지에는 5개 이상의 특색 있는 주제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정원과 연계한 수상레저시설인 웨이크파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키즈 놀이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대폭 확대될 방침입니다.
나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영산강 지방정원 조성을 완료하고, 이후 3년간의 성공적인 운영을 거쳐 '순천만국가정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잇는 세 번째 전국 최대 규모의 국가정원 지정을 신청한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 정원사 양성은 물론, 국내외 유명 정원디자이너들을 초청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명품 정원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나주 영산강 정원의 눈부신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 윤병태 나주시장, "나주의 매력, 전국에 알릴 기회!"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전국노래자랑 유치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윤 시장은 "전 국민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최고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아름다운 나주 영산강과 현재 조성 중인 영산강 정원의 매력은 물론, 당도 높은 나주배를 비롯한 우리 지역의 명품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나주 영산강 정원에서 많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의 즐거움과 편안한 휴식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 5월의 나주, 축제의 열기로 뜨겁다! 홍어·한우축제 & 영산강축제도 기대!
전국노래자랑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나주에서는 또 다른 흥겨운 축제들이 연이어 펼쳐질 예정입니다.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에서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21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가 개최되어 맛과 멋의 향연을 선보입니다.
또한,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는 영산강정원에서 '2025 나주영산강축제'가 열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일 년 내내 즐거움이 가득한 나주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아름다운 나주 영산강 정원에서 펼쳐질 신명 나는 축제의 현장!
5월 20일, 잊지 말고 나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광주뉴스TV(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