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양대 체전, 마지막 퍼즐 맞춰… 성공 개최 확신 - 광주뉴스TV

 

장성 양대 체전, 마지막 퍼즐 맞춰… 성공 개최 확신 - 광주뉴스TV

장성군 역사상 최초로 열리는 전라남도 최대 스포츠 축제, '제64회 전남체전'과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이른바 장성 양대 체전의 개막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 시간 장성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땀 흘려 준비해 온 양대 체전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드디어 맞춰졌다는 소식입니다

장성군(군수 김한종)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양대 체전 준비 상황에 대한 부서별 전담업무 최종보고회를 갖고, 대회 준비의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성공 개최에 대한 확신을 다졌습니다

이제 장성은 200만 전남도민과 선수단, 그리고 관람객들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축제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한종 군수 주재, 장성군 양대 체전 최종 점검 완료 - 광주뉴스TV
장성 양대 체전 준비의 마지막 단계를 함께 들여다보며, 그 뜨거운 열기와 성공에 대한 기대를 느껴봅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양대 체전 조직위원장인 김한종 장성군수가 직접 주재하며 남다른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한종 군수와 각 부서 책임자들은 그동안의 준비 상황을 분야별로 세밀하게 살펴보고, 혹시 모를 문제점이나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점검했습니다

특히,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대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완벽한 대회 운영을 위한 마지막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최종보고회 현장은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향한 장성군의 강력한 의지와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마지막 퍼즐까지 완벽하게 맞추려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장성군은 이번 양대 체전을 통해 단순히 스포츠 행사를 치르는 것을 넘어, ▲모든 참여자가 하나 되는 '화합·희망체전'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즐기는 '안전·행복체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력·경제체전' ▲장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문화·관광체전'이라는 네 가지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 운영, 선수단 지원, 관람객 편의, 교통 및 숙박 대책, 안전 관리, 홍보 및 문화 행사 등 대회 진행에 관한 모든 분야에 걸쳐 포괄적인 점검이 이루어졌습니다

각 부서는 맡은 바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장성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경험과 만족감을 선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성공 개최를 위한 장성군의 준비는 빈틈이 없어 보입니다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장성군의 노력도 다각도로 이어져 왔습니다

 화합·안전·경제·관광, 장성 체전 목표 달성 준비 끝 광주뉴스TV

양대 체전 성공 기원 음악회를 개최하여 군민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D-50 성공개최 다짐대회'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통해 체전 준비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장성을 오가는 버스에 체전 홍보 문구를 래핑하고, 대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구축했으며, 장성 시가지 곳곳에 '가로기·윈드배너·홍보아치탑' 등 홍보 시설물을 설치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홍보 활동은 장성 군민뿐만 아니라 전남도민 전체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성공 개최를 향한 열기가 장성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체전 기간 동안 장성 공설운동장(옐로우시티스타디움) 일원은 단순한 경기장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합니다

장성군은 이곳에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입맛을 돋우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장성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할 방침입니다

체전도 즐기고, 장성의 맛과 멋도 함께 경험하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성공적인 지역경제 연계 방안입니다

화려한 축하공연도 장성 양대 체전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전남체전 개막식이 열리는 4월 18일 저녁에는 국민 애창곡 '아모르파티'의 주인공 김연자를 비롯하여 트로트 신동 김태연, 감성 보컬 린, 그리고 국민 그룹 지오디(god)의 멤버 손호영과 김태우가 축하 무대에 올라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다음 날인 19일 저녁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와이비(YB)와 실력파 밴드 카디, 그리고 장성 지역의 청소년 뮤지컬 동아리 '하랑' 밴드와 장성고등학교 밴드 '이글이글'이 함께하는 '성장장성 록 페스티벌'이 열려 젊음의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할 것입니다

전남장애인체전 개막식인 4월 30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과 트로트 가수 곽영광, 성민지가 출격하여 흥겨운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역대급 축하공연 라인업은 양대 체전을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축제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최종보고회를 마무리하며 "장성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말 많은 공을 들여 준비해 온 만큼, 이번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확신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하지만 성공적인 대회 운영의 가장 기본은 바로 안전"임을 강조하며, "경기장 안전 관리부터 종합상황실 운영,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구축에 이르기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대책을 빈틈없이 구축하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관계 부서에 특별히 지시했습니다

성공에 대한 확신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김한종 군수의 리더십이 돋보입니다

200만 전남도민의 스포츠 축제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장성군에서 개최됩니다

마지막 퍼즐까지 완벽하게 맞춘 장성군이 선사할 감동과 환희의 순간들을 기대해 주십시오

성공 개최를 향한 장성의 뜨거운 열정을 함께 응원합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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