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고 예방 첫걸음, 영광 집중안전점검 문화 확산 기대 - 광주뉴스TV |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습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군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 안전 대전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11일, 영광군청 사거리 일대에서는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시작을 알리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펼쳐졌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구호를 외치는 행사를 넘어, 실제적인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안전한 영광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안전한 영광을 향한 힘찬 발걸음,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광군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부서인 군청 안전관리과와 건설교통과 공무원들을 비롯하여, 지역 안전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는 자율방재단 등 사회단체 관계자들까지 약 100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영광군청 사거리와 주변 일대에서 군민들을 직접 만나 ▲다가오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운영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풍수해·지진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금지를 당부하는 등 다양한 안전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
| 장세일 군수 지휘, 영광군 안전 취약 제로 도전 - 광주뉴스TV |
직접적인 소통과 홍보 활동은 군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수칙 실천을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전한 영광 만들기에 100명의 열정이 모였습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을 '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 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영광군은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교량, 터널,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부터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노후 건축물, 대형 공사장, 그리고 산사태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등 안전 취약 요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점검 대상에 포함됩니다
단순히 행정기관 주도의 점검에 그치지 않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역 주민 대표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하여 점검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숨어있는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개선 조치하여, 단 한 건의 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집중안전점검은 사고 예방의 첫걸음입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과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민들이 안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우리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운영과 캠페인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고, 안전 수칙 준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안전 문화가 우리 지역 사회에 더욱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전은 구호가 아닌 실천이며,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메시지입니다
안전한 사회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영광군의 체계적인 집중안전점검 계획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꾸준한 노력, 그리고 군민들의 성숙한 안전 의식과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어우러질 때, 비로소 ' 안전 대전환'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영광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첫걸음, 영광군의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에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광주뉴스TV(G-TV)